19 장
"응아 안돼"
경오의 힘찬 큰 손이 성자의 살집 있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, 그를 들어 자신의 혀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게 했다. 미친 듯이 흔들리는 그 감각은 마치 정말 구멍에 삽입된 것 같았다. 천음은 더 이상 살벽을 조이지 못했고, 내부의 달콤한 꿀물이 흘러넘쳐 사방으로 튀며 '푸칫푸칫' 소리를 냈다.
열렸다. 꽃구멍이 완전히 열렸고, 내벽이 망가질 것만 같았다.
"전하, 안 돼요, 안 돼요."
"전하, 전하," 천음의 목소리는 이미 울음기를 띠고 있었다.
그때 란전주는 눈앞의 광경에 완전히 얼어붙어, 피해야 한다는...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
챕터
1. 1 장
2. 2 장
3. 3 장
4. 4 장
5. 5 장
6. 6 장
7. 7 장
8. 8 장
9. 9 장
10. 10 장
11. 11 장
12. 12 장
13. 13 장
14. 14 장
15. 15 장
16. 16 장
17. 17 장
18. 18 장
19. 19 장
20. 20 장
21. 21 장
22. 22 장
23. 23 장
24. 24 장
25. 25 장
26. 26 장
27. 27 장
28. 28 장
29. 29 장
30. 30 장
31. 31 장
32. 32 장
33. 33 장
34. 34 장
35. 35 장
36. 36 장
37. 37 장
38. 38 장
39. 39 장
40. 40 장
41. 41 장
42. 42 장
43. 43 장
44. 44 장
45. 45 장
46. 46 장
47. 47 장
48. 48 장
49. 49 장
50. 50 장
51. 51 장
52. 52 장
53. 53 장
54. 54 장
55. 55 장
56. 56 장
57. 57 장
58. 58 장
축소
확대
